평범하지않는 세상

영국 1999년 2파운드 주화

일반적인 기념주화에 색채를 입히는 동전은 많이 볼수있다. 그러나 캐나다에서는 2004년부터 세계최초로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동전에 색채를 입혔다. 양귀비꽃을 넣은 25센트 짜리 주화이다. 이제 캐나다여행을 가거나 현지에선 저 이쁜 양귀비꽃이 들어간 저 동전을 쓰게 되는 것이다.

프루프 세트란 일반적인 통용되는 주화보다 더욱 까다로운 제조과정으로 두번이상의 압인을 하여 제조된 주화로써 문자나 그림.도안부분에 무광택 처리를 하고 나머지 바닥면은 거울과 같은 반짝이는 처리를 하여 그 대비되는 멋이 있는주화이다.

유럽의 대표적인 나라들이 현재 유로가입국으로 되어있다. 유로 정식 가입국 12개국 중에 독일.그리스.스페인 유로 민트세트. 민트세트란 각 나라의 주화중 최상의 주화를 모아놓은 세트로써 고가에 거래가 되는 세트다.

미국을 대표하는 리버티 여신의 도안/ 99.9프로 순은의 은화.

카페 타이틀 이미지 만들려고 동전 배치중 ㅋㅋ 이것 저것 올려놔봤는데 영 지저분한거 같기도 하고.ㅎㅎ

일본의 예전 동전과 최근 쓰이는 동전까지 모아놓은 액자. 양만 많지 흔한 동전들이 들어있다 ㅋ

수집품 정리하다가 재미난 생각에 올려봅니다...주화중에 가장 많은 인물.사람이 등장하는 동전과 지폐는 어떤것일까. ㅎㅎ 주화는 제 수집품중에는 산마리노 500리라 은화에 엄청 많은 사람이 나오는 군요.ㅎ 지폐는 태국 60바트 지폐에 사람들이 제일 많군요. 이보다 많은 사람이 등장하는 또 다른게 ..

원래 달력이 들어가는 고급액자인데 달력 빼고 외국지폐 몇장 넣어봤습니다. 재활용 하니 보기 좋은듯 합니다..(이것도 재활용인가~ 멀쩡한 달력 빼 고 액자 재활용^^)

외국동전 담아둔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