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않는 세상

어제 중앙시네마에 마이파더 시사회에 갔다왔다. 중앙시네마가 10월엔 사라진다고 해서 기념도 될겸 영화도 볼겸~ 마이파더~실제 사건을 다룬 영화. 아들 입장에서봤을땐 아버지이지만 그 외의 사람이 봤을땐 잔인한 살인마. 그렇지만 영화를 보는내내 부자간의 애절함에 다른 어떠한것도 생각할순없..

가끔 daum 영화에 들어가서 영화 이벤트.시사회에 퀴즈풀고 응모를 하는데 조폭마누라3 시사회에 당첨되었다는 메일이왔네. 근데 바로 내일이라..... 집에가기 좋게 중앙극장에서 하던가. 서울극장이지만 가야겠다. 시간도 촉박하고 같이 갈 사람 찾기도 그래서 내가 가입한 영화카페 아는동생하고....

안녕하세요? 저 freed에염. 저 왔다감여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아주 이쁜 액정클리너~ 요즘 제 폰에 요거 달고 다닙니다 ㅋㅋ

5월 8일 어버이날 내가 사온 카네이션^^ 요즘은 토피어리로도 나오나보다. 꽃이 다 떨어지고도 계속 물주고 키울수가 있다고.... 어머니.아버지 사랑합니다~~~

지난 3일 시사회권 두장이 있어서 보러간 에이트빌로우. 많은 사람들이 울기에 나는 눈물을 흘리지않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나도 울었다. 개를 사랑하지않는 사람도 이 영화를 보면 많은 감동을 받을거라 생각한다. 비디오가 아닌 극장에서 꼭 봐야할 영화................시원한 남극배경에 인간이 포기한 ..

정말 그럴껴~

나의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