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캐논디카 형주고 새로산 소니디카 가지고 시사회갔더만 화질 안습이네.
캐논은 후레쉬안터트리고 찍어도 잘나오고 소니는 딸리는듯. 새로 바꿨는데 우울하네;
영화는 그냥 편하게 보기좋은 로맨틱연애물이예요. 웃기기도 하고 심각하기도하고 ㅎ
야한장면도 좀있는 재밌게 부담없이 볼수 있는 영화.
이번엔 영화끝나고 바빠서 기자간담회는 안보고 바로 서둘러 회사로 들어갔어요.
마지막 싸인은 윤계상한테 받은 싸인이예요.
화장실에서 받은ㅋㅋ...... 영화시작전 급해서 화장실갔는데 옆에서 볼일보는 사람이
윤계상이더라구요. 사람도 아무도 없고 우리 둘뿐이라 볼일마치고 싸인하나해달라니
친절하게 해주더라구요. 싸인펜이 어디로 간지 안보여서 가방에서 찾느라고 몇마디
나누어봤는데 성격좋구 유머감각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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